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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의 ‘배둘레햄’
“아니, 바지가 왜 이렇게 줄었어?”“그게 바지가 준 거야? 당신 뱃살 좀 봐!” 일요일, 늦잠 좀 자려던 A씨는 아내와 아이들의 성화에 나들이를 준비했다. 간만에 입어본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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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벚꽃 짝꿍
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에 꽃잎을 떨군다. 함박눈처럼 쏟아지는 꽃잎은 개울에 떨어져 하얀 물길을 만들고, 흙두렁에 쌓여 하얀 꽃길을 이루기도 한다. 그중 몇몇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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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] 남편의 배둘레 햄(Ham)
“아니, 바지가 왜 이렇게 줄었어?” “그게 바지가 준거야? 당신 뱃살 좀 봐!” 일요일, 늦잠 좀 자려던 A씨는 아내와 아이들의 성화에 나들이를 준비했다. 간만에 입어본 청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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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비타민]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? NO
"괜찮아. 한창 먹을 때는 그냥 둬. 나중에 살이 다 키로 가는 거라고." 아이들이 살이 쪄 걱정이라고 하면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꼭 있을 것입니다. 과연 그럴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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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몸으로 자는 것이 좋다? 나쁘다?
사진=중앙 포토 문: 무좀에 식초를 사용하면 효과적일까? 답: 아니다 문: 남자가 몸에 꽉끼는 바지를 자주 입으면 불임을 유발할까? 답: 그렇다 평소에 헷갈리는 의학 지식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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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] “영화속 캐릭터는 내 친구”
영화, 좋아하시나요? 아니, 가끔 보시나요?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나요? 삶이 고단하군요. 팍팍한 인생사 지루한 거, 맞죠? 영화 에서는 이런 대사가 흐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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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훗카이도의 두 겨울 … 시레토코
# 2 쉬어라 일본에서 거의 유일하게 원시림이 보존돼 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레토코 반도의 명물인 오호(五湖)의일부. 채인택 기자시간조차 멈춰 버린 듯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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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'꼼짝 않는 운동' 아이소메트릭 어때요
'아이소메트릭(정적 긴장 훈련) 운동을 아십니까'. 겨울은 운동량이 가장 부족한 계절. 날씨가 추우니 야외활동은 물론 가까운 헬스장에 가는 것도 쉽지 않다. 뱃살은 늘어나는데 근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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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에 심해진 생리통엔 한방치료!
직장인 김유나(31) 씨는 초경부터 생리통 때문에 가끔 진통제를 복약해 오다가 최근 들어 갑자기 심해진 생리통 때문에 한의원을 찾았다. 김유나 씨는 “지난 두 달 동안 생리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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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에게 섹스는 건강종합진단서
'섹스도 건강해야 할 수 있다.' 한국성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윤수 원장의 지론이다. 그는 '남성에게 섹스는 종합건강 진단서'라고 말한다. 몸과 마음의 이상 신호를 읽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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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사의건강법] 가수 김도향씨
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가수 김도향(61.사진)씨. '투 코리언즈'로 연예계에 데뷰한 지 벌써 36년째다. 자기 또래의 평균 키(166㎝)에 뱃살이 넉넉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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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어지고 싶다면 '주름’부터 관리해야
여자들이 젊어지고 있다. 유명배우 샤론스톤은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있고 고운 피부를 선보이며 20대 배우들이 점령하고 있는 화장품 CF 시장에서 당당히 모델로 활동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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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살과의 전쟁 "체외충격파 쏜다"
금융권에 종사하는 박모(42)씨. 얼마전 친구 가족들과 야외 수영장을 다녀온 이후 계속되는 아내의 핀잔에 기가 죽었다. 군살 하나 없는 친구와 달리 소위 '배둘레햄'인 박 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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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소원과 함께하는 1시간의 요가 과외
폭염이 이어지던 지난주. 일간스포츠. G마켓.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스타도네이션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에 참여하게된 행운의 주인공들이 서울 강남의 ‘발리 피트니스 클럽’에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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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 확 날려~
CEO들은 연령을 불문하고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기를 원한다. 그러나 계속되는 음주와 흡연, 경영전반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이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. 자신 외에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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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집 주치의] 섭생의 중요성
한가지 여쭙겠습니다. 여러분 앞에 A란 고혈압 치료제가 있습니다. 이 약을 매일 5년 동안 복용하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33%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. 그렇다면 여러분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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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] 섭생의 중요성
한가지 여쭙겠습니다. 여러분 앞에 A란 고혈압 치료제가 있습니다. 이 약을 매일 5년 동안 복용하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33%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. 그렇다면 여러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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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름 고민되네~
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주름. 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피부 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져 주름이 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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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름 고민되네~
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피부 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져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.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얇은 사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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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캉스용 몸매 만든다
휴가 대비 프로그램 찾아 여성들은 지금 운동 중 지난 7일 오후 6시 10분쯤,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피트니스클럽. 20~30대 여성들이 우르르 몰려든다. 퇴근하자마자 곧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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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캉스용 몸매 만든다
▶ 늘씬한 몸매로 바캉스를-. 여름휴가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여성들은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. 유명 피트니스클럽들이 내놓은 속성 프로그램은 눈물이 날 만큼 힘든 운동이지만 20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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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집 주치의] 도둑처럼 다가오는 당뇨
10년 동안 증세 없다가 둑 터지듯 합병증 생겨 해마다 50만 명씩 걸려 뱃살 빼고 근육 키워야 의학전문기자인 제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질병이 있습니다. 바로 당뇨입니다. 현재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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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] 도둑처럼 다가오는 당뇨
의학전문기자인 제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질병이 있습니다. 바로 당뇨입니다. 현재 500만 명이 앓고 있습니다. 해마다 50만 명씩 환자가 늘어납니다. 이대로 가다간 우리 국민 4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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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피부 말끔, 탱탱하게 …
노화와 공해, 스트레스,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어린 시절 우윳빛 피부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는 없을까. 17일은 대한피부과학회가 정한 '제4회 피부 건강의 날'. 건강한